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연재

[TIG스토리] 충성~ 신고합니다!

소원(능률) 2012-03-22 16:01:52

TIG 가족, 알트와 작은달군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입대를 하게 되었어요. 함께 했던 시간이 아쉽지만,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 할 군대니까 보내줘야겠죠. 그들의 마지막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능률


 

충성! 신고합니다. 알트, 작은달은 2012년 3월 19일부로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군복무를 위해 아쉽게도 퇴사를 하는 알트 기자와 작은달 PM의 마지막 인사네요. 군기가 바짝(?)들어 보이죠? 작은달 군은 경례 포즈가 엉성하군요. 고참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 같아요. ㅋ

 

특별히 포토샵으로 군인 코스프레를 만들어줬어요. 지금은 까까머리로 열심히 연병장을 구르고 있을 그들이지만, 아직도 함께 했던 시간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어색하기만 한 이들의 경례. 곧 익숙하다 못해 몸에 배겠죠. ^^;

 

TIG 로고 버전으로도 충성!

 

훗~ 불쌍한 것...

 

최근에 전역한 크라운산도 PM이 알트와 작은달을 배웅해주었어요. 크라운산도 PM도 TIG에서 일을 하다가 군대를 갔다 왔죠. 제대하자마자 TIG에 돌아왔고요.

 

크라운산도는 알트를 배웅하며 이런 말을 했어요. "군대 그까이꺼~ 고생 좀 해봐. ㅋㅋ"


쓸쓸한 알트 기자의 뒷모습. 힘내 알트군!

배드왕의 후계자 작은달 PM의 마지막 인사.

 

알트 기자와 작은달 PM은 정들었던 TIG 식구들과 작별을 하고 나라를 지키러 갔어요. 알트는 3월 19일에 입대했고, 작은달은 4월 10일에 들어가요. 군생활은 건강이 최고죠! 건강하게 전역해서 웃는 얼굴로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그전에 휴가를 받아서 TIG에 놀러 올테지만요. ^^;

 

 

끝으로 <진짜사나이> 개사 버전, <진짜TIG인>을 이들에게 바칩니다.

 

TIG인으로 들어와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TIG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댓글과 댓글 속에 맺어진 전우여~ TIG에 광고 뜨고~ 신고할 적에~

TIG유저 나를 믿고 열심히 활동한다.

  • [TIG스토리] 일곱 번째 생일 선물

  • 판다 피규어의 정체는? 블리자드를 가다

  • [TIG스토리] 충성~ 신고합니다!

  • [TIG스토리] 단고와 심트롤의 LoL 미드 대전

  • [TIG스토리] TIG 생일 파티에 초대합니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