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스토리] 내가 그린 기린 그림

요즘 즐기는 모바일 게임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TIG 가족들도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그 중 동물팡, 사탕팡을 거쳐 얼마 전 TIG 가족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그린 기린 그림' 인데요. 예상치 못한 그림 솜씨에 감탄했던 사람이 있었던 반면, 난해한 정신세계를 여과 없이 드러내 모두를 멘붕시킨 사람도 있답니다.

TIG 가족들의 그림, 여러분도 한 번 보실래요? /디스이즈게임 세이야 

■ 난이도 하

비교적 알아보기 쉬운 난이도 '하' 등급의 그림들입니다. 비니의 그림은 '은하계 공책' 기종의 우월함을 등에 업고 훌륭한 디테일을 보여주네요. ^^ 한눈에 봐도 어떤 그림인지 아시겠죠?

다음은 디자인팀 찌롱씨의 그림입니다. 디자이너답게 펜 없이도 훌륭한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 난이도 상

왠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그림이 단순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음은 TIG 서버를 책임지는 개발팀 'han'의 작품입니다. 그림은 단순하지만, 난이도는 '상'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을 하다 보니 커다란 화면에 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핸드폰을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아래 정답을 보시고 몇 개나 맞히셨는지 확인해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