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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죽었다. 지스타 ‘상복’ 관람 제의 화제 [14]

[지스타 상복 관람 제의 이후 삼베 완장 입장권 등 다양한 의견 이어져] 2013.11.04 | 김승현 (다미롱)

4대 중독법(일명 신의진법) 등 게임 규제 법안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지스타에 상복을 입고 참여하자는 제안이 화제다. 상복 제안 이후에도 '지스타 영정'이나 '삼베 완장 티켓' 등 많은 게이머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독일 연구기관, “게임하면 뇌 좋아진다” [20]

[막스 플랑크 연구소, 게임하면 뇌 기능 향상된다는 연구결과 발표] 2013.11.04 | 김진수 (달식)

10월 30일, 독일의 비영리 연구기관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가 게임을 하면 뇌 기능이 향상된다는 요지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각종 외신 뿐 아니라 네이쳐(Nature)지의 저널에 실리기도 해 주목 받고 있다.
진중권, “게임중독이라는 말 자체가 이상하다” [34]

[게임중독에서 중독은 은유적 표현, 대단한 질병이나 범죄가 아니다] 2013.11.04 | 김진수 (달식)

문화 비평가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가 게임 중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진 교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게임중독이라는 말 자체가 이상하다”며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이하 중독법)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중독법 반대 서명운동, 일주일 만에 10만 명 돌파 [14]

[서명운동 최종 결과물은 정부와 국회에 제출] 2013.11.04 | 남혁우 (석모도)

한국 인터넷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협회(이하 K-iDEA)가 시작한 ‘중독 예방ㆍ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일명 중독법)반대 서명운동이 일주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미래부 장관 “게임을 중독으로 다루는 것에 신중해야” [13]

[최문기 장관 “인터넷 게임을 중독으로 다루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2013.11.01 | 송예원 (꼼신)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이른바 ‘4대 중독법’에 게임이 포함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4대 중독법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인터넷 게임을 중독으로 다루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독법 때문에 창의적 개발자들이 죽을까 우려된다” [18]

[유니티 존 구데일 아시아 총괄, 한국의 ‘4대 중독법’ 비판] 2013.11.01 | 김승현 (다미롱)

유니티 존 구데일 아시아 총괄이 1일 유니티코리아 신사옥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치가들의 선심성 공약 때문에 한국 개발자들이 죽을까 염려된다”고 발언했다.
“중독법은 치료가 목적” VS “결국 규제로 이어진다” [21]

[이해국 중독포럼 상임위원과 김성곤 협회 사무국장, 라디오에서 설전] 2013.10.31 | 현남일 (깨쓰통)

이해국 중독포럼 상임위원과 김성곤 K-IDEA 사무국장이 지난 30일 C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인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4대 중독법’(신의진법)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밝혔다.
“해외로 옮겨야 하나” 중독법 공청회, SNS 반응은? [42]

[‘공정하지 못한’ 중독법 공청회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 2013.10.31 | 현남일 (깨쓰통)

‘4대 중독 예방법’에 대한 공청회가 31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 소식을 접한 게임 개발자, 그리고 일반 게이머들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게임을 개발하면 징역에 처해라” 중독법 공청회 말말말 [91]

[‘4대 중독 예방법 마련 공청회’에서 오간 주요 발언 정리] 2013.10.31 | 남혁우 (석모도)

게임을 알코올, 마약, 도박과 함께 관리하는 4대 중독 예방법(일명 신의진 법)에 대한 공청회가 31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민감한 이슈였던 만큼 현장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주요 발언을 모아 봤습니다.
[취재후기] 우려가 현실로, 공정하지 못했던 중독법 공청회 [48]

[찬성 쪽에 치우친 패널 구성, 사회자의 균형 잃은 진행과 묵살] 2013.10.31 | 김진수 (달식)

3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공청회가 법안 찬성 의견에만 힘을 실어주는 치우쳐 진행됐다. 심지어 균형을 지켜야 할 사회자가 찬성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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