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워터홀컴퍼니]
- 일본 박스오피스 매출 3주 연속 1위, 165만 관람객 돌파!
- 작년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국내 손익분기점 돌파 후 달라진 건담 IP의 위상,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 확정으로 기대감 고조!
수십 년의 역사를 넘어 지금까지도 글로벌 최강의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의 최신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가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이라는 극장판 총집편 개봉 버전으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컴백한다.
작년 기동전사 건담의 제작사 반다이남코필름웍스는 새로운 건담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의 제작 사실을 공개하면서 그 총집편이 2025년 초 일본 극장가에 먼저 개봉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전 세계 건담 캐릭터, 건담 세계관, 프라모델(이하 '건프라'), 애니메이션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반다이남코필름웍스는 2024년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으로 일본 극장관람객 300만 명, 극장수입 53억 엔 돌파와 함께 연간 박스오피스 TOP6에 오르며 역대 건담 IP 극장 흥행 신기록을 쏟아냈다. 건담이 단순한 로봇 액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시대와 세대를 이끄는 글로벌 최고의 콘텐츠 브랜드임을 입증한 것이다.
한국에서도 개봉했던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국내 최초로 극장판 건담 IP의 손익분기점 돌파를 기록하며 프라모델을 중심으로 전 세대에 걸쳐 소비되고 있는 국내 건담 IP의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1월 17일 일본의 압도적인 1위 배급사 토호의 배급으로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은 개봉하자마자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2주 연속 극장관람객 박스오피스 1위, 매출 기준 박스오피스로는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누적관람객 155만 명, 입장수입 약 25억 엔으로 작년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의 기록마저 넘보고 있다. 이는 유사한 총집편 시리즈이면서 국내에서도 극장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일본 내 흥행을 뛰어넘은 것으로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은 극장판 총집편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국내 개봉을 확정한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은 그동안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팬들의 상상력과 그 니즈를 완벽하게 채워주는 스토리로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건담 캐릭터 인기 순위에서 늘 최상위에 있는 이른바 '3배 빠른 그분'의 출연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급사 워터홀컴퍼니는 "어느 순간부터 건담 IP는 다양한 세대와 성별을 넘나드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가족단위로 가득한 건담베이스(건프라 공식 매장)와 끊임없이 팬들의 해석을 낳는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그 힘을 증명한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팬층과 기존의 팬층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힘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건담팬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에 있다."라고 말했다.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은 2025년 상반기 극장가에 돌아온다.
[제공: 워터홀컴퍼니㈜, 스튜디오지니 | 수입: 스튜디오지니 | 배급: 워터홀컴퍼니㈜ㅣ감독: 츠루마키 카즈야ㅣ원작: 토미노 요시유키, 야타테 하지메 | 각본: 에노키도 요지, 안노 히데아키 | 메카니컬 총작화감독: 김세준 | 개봉: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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