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랩스가 방치형 RPG 신작 <임모탈 키우기 2>를 12일 출시했다. <임모탈 키우기 2>는 전작인 <임모탈 키우기>를 제작했던 배드빈즈 스튜디오가 개발을 담당했고, 플라네타리움이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임모탈 키우기 2>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전 세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플레이어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받는 모든 유저에게 10,000회의 장비 무료 소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16일 시작된 사전 예약에서 <임모탈 키우기 2>는 1주일 만에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와 1,000만 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한 스킬 트리, 믹스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시원한 액션으로 방치형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모탈 키우기 2>는 지난 21년 출시해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국내 양대 앱 마켓 방치형 RPG 장르 1위를 8개월간 연속으로 석권한 <임모탈 키우기>의 후속작이다.
플라네타리움의 이진형 CPO는 "3년 만에 돌아온 임모탈 IP 신작인 만큼 전작을 재미있게 플레이하신 플레이어뿐 아니라 새롭게 임모탈을 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드빈즈 스튜디오의 정연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임모탈 키우기가 하나의 장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모탈 키우기 2, 글로벌 출시 및 50만 사전예약 돌파 - 1
임모탈 키우기 2, 글로벌 출시 및 50만 사전예약 돌파 - 2
임모탈 키우기 2, 글로벌 출시 및 50만 사전예약 돌파 - 3
임모탈 키우기 2, 글로벌 출시 및 50만 사전예약 돌파 - 4
임모탈 키우기 2, 글로벌 출시 및 50만 사전예약 돌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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