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와일드스톤]
'피카온' 게임 포털 서비스를하고 있는 '와일드스톤'은 지난 10일 '메타퀘이크'와 게임·웹툰 컨텐츠 기반 P2E 플랫폼 및 NFT기반 메타버스 개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퀘이크는 다양한 크리에이터 발굴과 글로벌 문화 예술 생태계 개발을 하고 있는 NFT 기반 문화 예술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해외 미술 전시기획사 워킹 하우스 뉴욕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오프라인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동 사업을 통해 양사는 문화 예술산업을 포괄적인 관점에서 디자인, 게임, 웹툰,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등을 하나의 종합예술 콘텐츠로 보고 대중들을 위한 참여형 NFT 프로젝트, 메타버스를 함께 기획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메타퀘이크 강자은 대표는 "문화 예술 생태계에서 의미 있고 활용성이 높은 콘텐츠를 지향하고 차별화된 NFT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창작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하는 모든 구성원을 포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촉진할 와일드 스톤과의 업무협약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와일드스톤 강신종대표는 "NFT, 메타버스의 경험이 풍부한 메타퀘이크와 협업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와일드스톤 강신종 대표와 메타퀘이크 강자은 대표는 참여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발적인 확산을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진입장벽을 낮춰 문화콘텐츠 영역을 넓혀가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