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하비]
- 출시 6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5000만 달러 돌파
- 대규모 업데이트 ‘챔피언스 아레나’로 경쟁 요소 강화
- 앞으로도 플레이어 의견 반영해 지속적인 발전 약속
Habby Inc(이하 하비)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소울즈>가 글로벌 누적 매출 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소울즈>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깔끔하고 몽환적인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울즈>는 콘크릿트에서 개발해 <탕탕특공대>와 <궁수의 전설> 등으로 이름을 알린 하비에서 퍼블리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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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울즈>는 ‘챔피언스 아레나’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경쟁 요소를 강화했다. 새로운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의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 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플레이어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크릿트는 <중년기사 김봉식>을 만든 마프게임즈의 전 대표이자 <어비스리움>, <펭귄의 섬> 등을 기획한 김동준 대표가 2019년에 설립한 개발사로, <소울즈>는 이 회사에서 선보인 첫 번째 작품이다.
김동준 대표는 “<소울즈>가 순항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며, 플레이어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도 많이 남아있다”며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심도 있게 반영해 계속해서 게임을 발전시키고, 더욱 독창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는 앞으로도 <소울즈>가 성장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소울즈>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