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이즈게임즈]
- <니어> 시리즈 및 <드래곤 퀘스트 11> 프로듀서, 스퀘어 에닉스의 ‘사이토 요스케’와 첫 인터뷰
- 글로벌 게임 개발 현주소 진단 및 미래 발전 도모를 위해, 매 분기 실시 예정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 산하 일본 스튜디오인 GPTRACK50이, 스튜디오 대표 코바야시 히로유키와 함께 글로벌 유명 게임 프로듀서 시리즈 대담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코바야시 히로유키는 캡콤에서 <바이오하자드>, <데빌 메이 크라이>, <전국 바사라> 등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으며, 지난 2022년 넷이즈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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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 대담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 내 게임 개발 의미 및 현주소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시장, 개발, 유저 환경 속 향후 게임 프로듀싱 노하우 및 방향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담 내용은, GPTRACK50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된다.
한국 시각 5월 16일 진행된 첫 인터뷰에는, 스퀘어 에닉스의 전설적 프로듀서 ‘사이토 요스케(Yosuke Saito)’가 참가했다. 사이토 요스케는, 글로벌 대작인 <니어> 시리즈와 <드래곤퀘스트11> 외 다수 유명 타이틀 제작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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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와 함께하는 유명 프로듀서 대담은, 매 분기 진행될 예정이며, 인터뷰 내용은 전 세계에 공개된다. GPTRACK50은 ‘특정 장르 및 타이틀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넓은 시야에서 게임 제작 전반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프로젝트 시행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