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 재앙으로 인간을 유린하고 산제물을 원한다고 믿었던 용왕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진실을 알게 되고 모험을 떠나는 소녀
- ‘용왕 샤룬’과 ‘용의 반려 셰나’의 이야기는 월광 극장 ‘대양의 정복자’ 편에서 확인 가능
- 파티 진형의 후열에 위치한 아군을 보호하고 적의 방어력을 관통하는 강력한 공격을 펼쳐 전세를 역전 시킬 수 있는 영웅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용의 반려 셰나’를 업데이트 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용의 반려 셰나’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바다를 관장하는 신 ‘용왕’에게 관습처럼 바쳐지는 제물에 자진해서 지원한 소녀로 등장한다. 어릴 시절 해일에 가족을 모두 잃고 믿고 따르던 지인마저 제물로 끌려간 이후 재앙으로 인간을 유린하는 용왕에 대한 복수심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4/05/24/20240524123548_1757w.jpg)
하지만, 용왕과 제물, 바다에서 일어나는 재앙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뒤 용왕으로부터 힘을 나눠 받고 ‘여의주’를 찾기 위한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셰나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용왕은 지난 1월 ‘용왕 샤룬’이라는 영웅으로 업데이트 되기도 했다. 이 둘사이에 얽힌 자세한 스토리는 스토리 콘텐츠 ‘월광 극장’ 중 5월 23일에 업데이트 된 ‘대양의 정복자’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성 등급의 빛속성 기사 영웅인 ‘용의 반려 셰나’는 파티 진형의 후열에 위치한 아군 영웅을 보호하고 적의 방어력을 관통하는 강력한 공격을 펼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두번째 스킬인 ‘신부의 결의’는 후열에 위치한 아군이 적의 공격에 피격 이후 생명력이 50%이하라면 해당 아군과 자신의 약화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보호막과 고유 강화 효과인 ‘단죄의 맹세’를 발생시킨다.
‘단죄의 맹세’ 상태의 셰나는 약화 효과에 면역이 되고 공격 후 적에게 높은 고정 피해를 추가로 입힐 뿐만 아니라 적의 방어력을 관통해 피해를 입히는 세번째 스킬 ‘역경 극복’의 타격 범위가 적 적체로 확대되어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