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모비게임즈]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 자회사 ‘모비게임즈’는 모바일 서브컬처 RPG <별의 전쟁>의 2 번째 개발자 노트를 공식 라운지와 및 카페에 공개하며 출시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고려한 업데이트 방향성을 오늘(10일) 밝혔다.
기존 개발자 노트는 베타 테스트 기간에 게시되었기에, 실질적으로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첫 개발자 노트가 되는 이번 공지에서는 많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서버 통합 및 길드전 추가 등 향후 <별의 전쟁>에 적용될 굵직한 업데이트 내용과 현황을 공유하기 위함이라고 개발자 노트의 공개 의의를 전했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4/06/10/20240610111806_1130w.jpg)
아래는 개발자 노트 2편 공개를 통해 알린 <별의 전쟁>의 향후 업데이트 사항들이다.
먼저, 특정 직업군의 성능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도록 재조정하고, 다양한 직업군이 전략에 맞춰 활용될 수 있도록 버프/디버프/기믹 등을 추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분산된 서버로 인해 아쉬움을 나타낸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원활한 PVE와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6월 말 경까지 서버 통합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유저들 간 서로 준비한 전략을 통해 극복하는 길드전도 병행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 캐릭터들의 실루엣 이미지를 선보여, 편의성 개선과 함께 캐릭터 추가도 빼놓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 외에도 디펜스 형식의 미니 게임인 ‘무한 도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별의 전쟁>의 미니게임은 본 게임 못지않은 중독성과 재미를 갖췄기에 상시 콘텐츠로 추가해달라는 유저들의 요구가 기존부터 있어왔을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미니게임은 또 어떤 중독성을 지니고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게임 깜짝 쿠폰을 포함한 <별의 전쟁>의 개발자 노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별의 전쟁> 공식 라운지 및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