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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넥슨게임즈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퍼블리싱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6-18 16:28:56

[자료제공: 넥슨]


- 넥슨 스테디셀러 IP ‘던전앤파이터’ 기반 넥슨게임즈 신규 개발 프로젝트

- PC, 콘솔, 모바일 멀티 플랫폼 지원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
- ‘프로젝트 DW’ 국내 및 글로벌 판권 확보, 글로벌 시장 공략 목표
- 넥슨게임즈, 원작 세계관 확장, 모험의 재미 극대화한 게임 선보일 것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의 국내 및 글로벌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DW’는 넥슨의 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이자 네오플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해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콘솔, 모바일 멀티 플랫폼의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이다.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확장해 메인 무대인 ‘아라드 대륙’을 탐험하는 재미와 매력적인 캐릭터의 호쾌한 전투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플이 개발한 원작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000만 명이라는 전 세계적 팬덤을 갖춘 액션 RPG로, 모바일로 재해석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역시 국내에서 큰 성과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5월 중국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지속 유지하는 등 기념비적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하드코어 액션 RPG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신작으로 <던전앤파이터> IP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넥슨게임즈의 ‘프로젝트 DW’에 대한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다양한 장르의 개발 역량을 갖춘 넥슨게임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넥슨의 퍼블리싱 및 라이브 노하우를 토대로 다각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프로젝트 DW’는 넥슨게임즈의 개발 역량과 네오플의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를 결합해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준비 중인 대형 신작 프로젝트다”라며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로 선보일 ‘프로젝트 DW’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IP의 확장을 주도하고 양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넥슨의 간판 흥행작인 <던전앤파이터> IP의 특징과 강점을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에 접목해, 원작 고유의 감성과 참신한 재미를 두루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프로젝트 DW’ 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진척의 속도를 내기 위해 ▲클라이언트 및 엔진 프로그래머 ▲캐릭터 콘셉트 아티스트 ▲다국어 로컬라이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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