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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81명 본선 진출자 확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9-30 10:43:19
[자료제공:넥슨]

넥슨이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4)'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81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총 4천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은 지난 8월 '라운드 1'과 '라운드 2'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 '라운드 1'은 넥슨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넥슨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문제 등 다양한 방식의 문제가 출제됐다.

전체 참가 신청자의 과반인 약 2천여 명이 '라운드 1'을 통과하여 '라운드 2'에 진출했다. '라운드 2'는 8월 17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이중 최상위 득점자 81명(12~14세 부문 21명, 15~19세 부문 60명)이 본선 대회 진출자로 확정됐다.

넥슨은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토) 판교 넥슨 사옥에서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라운드 2' 상위 득점자 500명에게는 앞으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예선에 출제된 전체 문제는 무료 코딩 학습 플랫폼 '비코'에 공개되어 누구든 자유롭게 풀어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에서 2022년부터 올해까지의 대회 참가 기록 및 성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 7월 '비코'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연습반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국 200개교 이상의 정보교사가 '비코'에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연습반' 온라인 수업을 개설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대회 준비에 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 넥슨은 가장 높은 참여도를 보인 경기과학고등학교, 대전동화중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등 최종 3개 학교에 간식차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9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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