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멘토, 서브컬처 전략 RPG 사전예약 시작

[자료제공:블랙스톰]


게임개발사 블랙스톰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이하 리메멘토) 사전예약과 함께 CBT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리메멘토>는 JRPG의 감성과 함께 턴제 플레이를 즐기는 서브컬처 전략 RPG다. 신들이 남겨둔 기억을 가진 자들이 되돌아온 마녀들의 악몽에 맞서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오픈월드로 펼쳐진 디에터스 대륙을 자유롭게 누비며 탐험할 수 있다. 생동감과 몰입감을 높이는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메인 스토리 풀 더빙도 특징이다.

전투는 월드에서 적을 만나면 최대 4인 파티 턴제 전투로 바뀌는 인카운터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만의 조합을 만들어 전략적인 턴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 특성과 스킬은 물론 각각의 액션 게이지, 가드 파괴 시스템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캐릭터와 상호 작용하는 호감도 시스템, 다른 이용자와 겨루는 PvP 시스템 등이 존재한다.

<리메멘토>는 최소 3주 단위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면서 파티 구성과 조합의 재미를 높여갈 계획이다.

<리메멘토>는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참여 시 백금화5천 개, 비카루스 뱃지, 여명석 200개, 중급 니모닉 교본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마켓 사전예약 보상으로 백금화 5천 개, 연구용 분광기 10개를 제공하며, 사전예약 최대 목표 인원 50만 명 달성시 워든 세리에 스킨을 포함해 푸짐한 양의 이슬빛 결정, 여명석, 백금화를 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가입자 최대 목표 달성 시 백금화 1만 개, 중급 니모닉 교본 5개, 연구용 분광기 5개를 모두 지급하는 이벤트와 사전예약 페이지를 SNS에 공유하면 아이폰 16 프로, 애플 워치, 기프트 카드 3만 원권을 추첨으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리메멘토>는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CBT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일까지 PC 또는 모바일 사양에 맞춰 신청을 받고, CBT 관련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하는 <리메멘토>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