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505펄스]
505게임즈의 인디 전문 레이블인 505펄스(505 Pulse)가 개발사 아방가든(AvantGarden)과 협력하여 1인칭 생존 어드벤처 게임 '어몽 더 트롤 (Among the Trolls)'을 2025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두 회사가 뭉쳐 플레이어에게 활기차고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에서 생존하며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신선하고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핀란드의 외딴 군도를 배경으로 한 어몽 더 트롤은 플레이어가 울창한 숲을 탐험하고, 역경을 이겨내며, 잃어버린 친척들과 얽힌 고대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모험으로 초대한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행동이 생존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생물에도 영향을 미치는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세계를 강조한다.
505펄스의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 파브리지오 파라오니(Fabrizio Faraoni)는 "아방가든과 협력하여 어몽 더 트롤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들은 열정적으로 프로젝트의 콘셉트를 받아들였다"며,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 플레이어 커뮤니티가 있었다.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업했고, 마침내 우리가 함께 만들고 있는 게임의 초기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 생존 메커니즘과 핀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진정으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게임 특징:
* 몰입감 넘치는 생존 게임플레이: 플레이어의 행동에 반응하는 역동적인 세계에서 자원을 모으고, 도구를 제작하고, 생존 기술을 연마하세요.
* 역동적인 탐험: 세밀하게 묘사된 핀란드 야생에서 숨겨진 길을 발견하고, 환경 퍼즐을 풀고, 신화 속 존재를 만나보세요.
* 살아있는 생태계: 플레이어의 선택에 반응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번성하세요. 탐험과 전략이 어우러진 독특한 조합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 매력적인 스토리: 친척의 실종에 얽힌 진실과 북유럽 숲의 고대 전설을 서서히 밝혀내세요.
어몽 더 트롤은 오늘날의 게임 지형에서 부각되는 탐험, 생존, 스토리텔링의 매력적인 조합을 제공한다. 개발팀은 스팀 얼리 액세스로 먼저 게임을 출시하여 게임의 진화에 커뮤니티가 동참함으로써 세련되고 매력적인 최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방가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르지오 마셀라리(Giorgio Macellari)는 "우리는 '어몽 더 트롤'을 생존 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헌신적인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고 전하며, "505펄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에게 이러한 비전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어몽 더 트롤은 현재 스팀 페이지에서 찜 목록에 등록하고 최신 개발 소식을 볼 수 있다.
- 505 펄스 (505 Pulse) 소개
505 펄스는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강자인 디지털 브로스(Digital Bros) 그룹이 운영하는 인디 퍼블리싱 레이블로, QA 및 현지화부터 제작, 플랫폼 등록, 마케팅, 홍보, 프로젝트 펀딩에 이르는 모든 개발 지원을 제공하여 프로젝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팀 등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진출하여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아방가든(AvantGarden) 소개
밀라노에 본사를 둔 아방가든 게임즈는 무라사키 베이비(Murasaki Baby)와 라스트 데이 오브 준(Last Day of June)을 개발한 오보소니코(Ovosonico)에서 시작되었다. 이제 디지털 브로스(Digital Bros) 그룹에 소속된 20인 규모의 팀으로서 풍부한 내러티브와 독특한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을 결합한 혁신적인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2024년 2월에는 브라더스: 두 아들 이야기 리메이크(Brothers: A Tale of Two Sons Remake)를 출시하였다. 판타지, 신화, 미스터리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몰입도 높은 세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