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배니아 '보이드로트', PC 버전에 뉴게임 플러스와 하드코어 모드 추가

[자료제공:Kwalee]

2025년 2월 20일: 영국의 선도적인 게임 퍼블리셔 Kwalee와 스웨덴의 인디 개발사 Powersnake는 2D 메트로배니아 게임 'Voidwrought'의 PC 버전에 뉴게임 플러스 모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플레이어들은 손으로 그린 코스믹 호러 세계를 세 가지 distinct한 뉴게임 플러스 경로로 더 깊이 탐험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뉴게임 플러스 경로가 추가되었다:

- The Reborn: 큰 전투 도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경로다. 이 경로에서는 적의 데미지와 체력이 증가한다.

- The Harbinger: 이 경로에서는 적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일반 공격 데미지가 크게 감소하지만, 플레이어들은 언제든지 유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 보이드 차지에 접근할 수 있다.

- The Undone: 이 경로에서는 죽음 자체가 무기가 된다. 플레이어들은 사망할 때마다 영구적으로 체력바 1개를 잃고 사망 외에는 체력을 회복할 수 없지만, 사망할 때마다 일반 공격 데미지가 증가한다. 또한 적의 데미지도 증가한다.

이제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먼저 완료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하드코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하드코어 모드는 'Voidwrought'에 영구사망을 도입하여 모든 조우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한다.

'Voidwrought'는 Steam, Nintendo eShop, Epic Games Store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