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밸로프]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 플랫폼 기업 밸로프(331520, 대표 신재명)는 3인칭 슈팅 게임(TPS) 'S4 리그'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15일 정식 개시한다.
'S4 리그'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팀 기반 슈팅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TPS장르의 게임이다. 밸로프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터키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다양한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전예약을 종료함과 동시에 사전 다운로드를 지난 11일 오픈해 유저들이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을 미리 설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예약자 수는 독일, 터키, 남미를 포함해 15,000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예약에 참여하면서 기대감을 입증했다.
OBT 개시와 함께 사전예약자들에게는 한정 코스튬 보상인 '다크 바론 코스튬'과 '짐 오필리아 코스튬 세트'가 지급되며 정식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랭킹 이벤트'가 개최되어 인기 게임 모드인 터치다운을 기반으로 유저 간 경쟁이 펼쳐지며 상위 랭커에게는 전용 보상이 제공된다. OBT 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이벤트 내용은 OBT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밸로프는 게임 내 콘텐츠 외에도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GM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유저가 운영자와 팀을 이뤄 대결하는 'GM vs GM 이벤트', 유저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팬아트 공모전' 등 커뮤니티 중심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유저 투표로 결정된 서버명을 게임에 적용하고, VFUN 공식 커뮤니티 라운지를 통해 유저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OBT 개시에 맞춰 개발자 로드맵을 공개하고, 월간 업데이트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 및 시스템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저와의 긴밀한 피드백을 반영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S4 리그'의 글로벌 OBT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S4 리그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S4 리그의 OBT를 기념해 자사의 리듬 게임 '알투비트'와 '클럽 엠스타'에 'SuperSonic', 'Dualrock' 등 S4 리그의 대표 인기 트랙을 기간 한정으로 수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