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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빛의 아이들', 애니메이션 '두 개의 불씨: 파트1' 인게임 시사회 7월 21일 시작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5-20 11:25:07
[자료제공:thatgamecompany]

- 게임 'Sky' 세계관 확장하는 애니메이션의 파트1, 4주간 인게임 시사회
- 자체 개발한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로 수천 명 함께하는 가상 극장, 몰입감 극대
- Sky만의 감성 담은 트랜스미디어 프로젝트로 글로벌 확장 예고




글로벌 독립 게임 개발사 댓게임컴퍼니(thatgamecompany)가 대표작 "SKY – 빛의 아이들(Sky: Children of the Light, 이하 Sky)"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두 개의 불씨(The Two Embers): 파트1'을 7월 21일부터 4주간 게임 내 시사회를 통해 선보인다.

Sky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2023년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gamescom 2023)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후 글로벌 커뮤니티의 큰 기대를 받아왔다. 이 작품은 'Sky'의 프리퀄로 구름 위 별들의 왕국 Sky의 기원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파트1과 파트2로 구성된 이 애니메이션은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아이의 평행 여정과, 깊이 얽힌 그들의 운명과 선택이 무너져가는 왕국의 미래를 바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개의 불씨: 파트1'은 대사 없이 영상과 음악만으로 깊은 감정을 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와 상처 입은 매너티(바다동물)가 어둠에 잠식된 세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언어나 문화의 장벽을 넘어 모든 연령의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슬픔과 분노, 친절의 힘 등 보편적 주제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애니메이션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TGC의 CEO인 제노바 첸(Jenova Chen)은 "'두 개의 불씨: 파트1'은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깊은 울림을 남길 작품이다. 어떤 팬들은 이 이야기에 눈시울이 붉어질 수도 있고, 또 어떤 팬들은 가족이나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며 한 번 더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두 개의 불씨: 파트 1'은 총 4개의 에피소드로, 7월 21일부터 게임 속 가상극장 'Sky 시네마'에서 매주 한 편씩 시사회가 열린다. 각 에피소드는 상영 이후 2시간 간격으로 반복 상영되며, 플레이어들은 'Sky 시네마'에서 함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일러는 'thatgamecompany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GC 특유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 그리고 존재와 존재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담은 '두 개의 불씨: 파트1'은 TGC가 지금까지 선보인 것 중 가장 야심 찬 트랜스미디어 프로젝트다. 많은 게임들이 할리우드 영화화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는 반면, 이 작품은 플레이어가 영상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직접 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체 개발한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로 수천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3D 가상 극장에서 영상을 보고,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새로운 인게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두 개의 불씨: 파트1'은 Light & Realm이 제작하고, thatgamecompany와 Illusorium Studios와 Orchid가 공동 제작한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프로젝트로도 확장될 예정이다. 인게임 콘텐츠 업데이트와 일부 도시에서의 극장 상영, 커뮤니티 시사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계획이다.

'두 개의 불씨: 파트1'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애니메이션 소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Y - 빛의 아이들'은 PC(Steam),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5,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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