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 3,500여명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 '2014 던파 페스티벌 격'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던전 앤 파이터> 팬들이 고대 화정체육관을 찾았다. 8회째인 이번 대회는 1, 2부로 진행되며 1부에는 오프닝과 인사말, F1결투천왕대회 개인전, 업데이트 발표, 축하공연 순서대로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는 레드카펫이 설치돼있었고 방문객들은 카펫 위를 걸어서 입장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차례대로 체육관에 입장중인 관람객들.
레드카펫까지 마련된 던파 페스티벌.
매표소에도 어김없이 보이는 사람들.
입장하기 위해서 티켓인 팔찌를 착용해야 한다.
입장객들에게 부여되는 비닐 봉투 안에는 간단한 먹거리가 들어있다.
체육관 입구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던전 앤 파이터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