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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카드뉴스] 소녀시대·아이유·서유리, 이 게임을 만나면 스타가 된다?

던전앤파이터와 스타들의 인연

송예원(꼼신) 2015-12-05 11:13:39

소녀시대, 아이유, 서유리 이 세 팀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던전앤파이터>와 깊은 인연이 있다는 것. 특히 <던전앤파이터> 최대 오프라인 행사 '던파페스티벌'과는 더 깊은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야기가 있는 지 살펴보자. 

 

 

 

 

소녀시대가 데뷔한 2007년은 첫 번째 던파페스티벌이 열린 해이기도 하다. 당시 풋풋한 신인이었던 소녀시대는 던파페스티벌의 첫 초대가수였다. 그 이후에는 신인 아이돌에서 벗어나 <GEE>, <소원을 말해봐> 등을 히트시키며 최정상 여자 아이돌 그룹에 올라 두 번째, 세 번째 던파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2008년 <미아>라는 발라드 곡으로 데뷔한 아이유. 그러나 첫 앨범은 주목을 받지 못했고, 본인 표현에 따르면 '망했다'. 아이유라는 이름 석자를 알리기 위해 신인시절 수많은 활동을 펼치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던파걸'이다. 6대 던파걸로 활약하며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 그해 <잔소리>라는 곡이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른다. 이후 행보는 알려지다시피 승승장구였다.

 

아이유보다 선배 던파걸 출신 스타도 있다. 3대 던파걸 '로즈나비' 서유리가 주인공이다. 코스튬 모델로 게임계 발을 들인 서유리는 던파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탔다. 당시 인기는 상당했는데, 던파라디오를 진행하거나 여귀검사 성우까지 맡으며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대원방송 1기 공채에 합격해 본격적으로 성우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방송인으로 영역을 넓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던파페스티벌에도 신인들이 등장한다. 여자친구와 트와이스가 그 주인공. 몇년 후 이들도 정상에 선 모습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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