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딕게임즈에서 개발하는 <클로저스>가 오는 12월 초,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게임은 현재 서비스중인 넥슨을 떠나 '자체 서비스'로 전환되는데요.
11월 30일, 나딕게임즈는 <클로저스>의 서비스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습니다. ‘Closers The Next Chapter’ 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게임의 각종 굿즈의 판매와 이벤트 진행 등.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가 한 가득 준비 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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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 '크레아레' 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1월 30읽과 12월 1일, 양일 개최되는데 행사장은 개막 시간인 10시 이전부터 길게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로 유저들의 열기가 정말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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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은 크게 1층 '굿즈 판매존'과 2층과 3층 '이벤트 존'으로 나뉘는데, 이 중 2층과 3층은 사전에 '당첨'된 유저들만 입장이 가능하고, 1층은 모든 유저들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첨이 되지 않은 유저라고 해도 굿즈 구매 등을 목적으로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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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굿즈 판매존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었음에도 많은 유저들이 몰려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클로저스>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굿즈의 판매가 이루어진 것은 수 년만이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유저들도 '이날만을 기다렸다' 라는 느낌으로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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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부터 족자봉, 마우스 패드, 아크릴 스탠드, 타올 등 다양한 <클로저스> 관련 굿즈들이 판매되었습니다. 최신 캐릭터들의 아트 등을 활용한 굿즈도 많이 제작되었지만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되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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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클로저스> 관련 굿즈들이 전시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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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이벤트 코너' 입니다. 이곳에서는 유저들이 다양한 '체험' 형태의 미니 게임이나 이벤트를 즐기고, 여러 다양한 굿즈를 받아가는 형식으로 공간이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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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체험 형식의 미니 게임부터 '같은 캐릭터 그림을 맞추는'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하고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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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명 코스플레이어들의 포토 타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 사진 촬영에 응했으며, 게임의 로비 화면을 재현한 듯한 세트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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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일종의 휴게 코너로,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여러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또 잠시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코너의 의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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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딕게임즈의 '강현준' PD가 유저들과 만남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또 여러 다양한 굿즈도 전달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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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과 직접 포토월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