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영웅 맥크리가 미니 피규어로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 피규어 전문 회사 굿 스마일 컴퍼니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영웅 ‘맥크리’ 피규어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규어 종류는 ‘넨도로이드’로, 소형 피규어지만 관절이 움직여 다양한 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맥크리 피규어는 약 10cm 높이며, 입고 있는 모자와 판초 의상은 탈부착이 가능해 제거할 수 있다. 더불어, 피규어에는 무기와 발사 효과, 섬광탄 등이 동봉되어 있어 게임 속 전투 장면을 재현할 수도 있다.
4,900엔 (약 4만 9,000원)에 판매되는 이번 피규어는 2019년 7월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 굿 스마일 컴퍼니 온라인숍(☞ 바로 가기)을 통해 사전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다.
한편, 굿 스마일 컴퍼니는 현재까지 총 10개 <오버워치> 영웅 넨도로이드를 공개했다. 종류는 ▲ 트레이서 ▲ 메이 ▲ 메르시 ▲ 겐지 ▲ 한조 ▲ 디바 ▲ 솜브라 ▲ 정크렛 ▲ 솔져 76 ▲ 토르비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