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WEST SUN]
국내 1인 인디 개발 스튜디오 WEST SUN은 21년 11월 말에 출시한 90년대 느낌의 2D 픽셀 플랫포머 액션 장르의 게임 <언데몬>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언데몬>에선 갓 처녀 귀신이 된 '루나'로 모험을 진행하게 된다.
<언데몬>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모드가 추가되어 '일반 모드'로써 즐기실 수 있게 되었다. '일반 모드'에선 기존의 미끄러운 듯한 조작감이 사라지고 다른 육성요소를 가지게 되어 기존 보다 좀 더 쾌적한 조작감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즐기던 플레이 모드는 '오리지날 모드'로써 계속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개발 당시의 개발 엔진 버전에선 컨트롤러 아날로그 스틱 입력 관련하여 버그가 있었으나, 개발 엔진의 최신 버전으로 옮기면서 해당 버그가 수정 되었다. 이로 인해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한 플레이가 보다 편리해질 예정이다.
<언데몬>은 현재 스팀과 스토브 인디에서 구매하고 즐겨볼 수 있으며 추가로 지원하는 언어 2종(중국어(간체), 일본어)이 추가되었다.
개발 스튜디오 WEST SUN은 "오는 9월 1일부터 개최 예정인 국내 인디게임 행사인 BIC에도 엑솔라와의 스폰서 쉽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