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딤에어리어 게임즈]
1인 개발사 딤에어리어 게임즈(대표 박성오)가 스토리 중심 모바일 퍼즐 게임 <뷰포트>를 1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선 발매했다.
<뷰포트>는 스토리 중심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신선한 컨셉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 5월 Made with Unity Korea Awards ‘18에서 베스트 학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존 퍼즐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뷰포트를 활용한 퍼즐 방식은 3D 소프트웨어의 뷰포트 기능에서 착안했다. 제공된 3D 도형의 위쪽·왼쪽·정면의 모습을 파악한 후, 다양한 도형을 조합해 그 모습을 그리는 것이 목표이다.
<뷰포트>는 밸브의 <포탈>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진행이 중심인 게임이다. 주인공은 모든 기억을 잊은 채로 정체 모를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다. 실험 진행자가 실험용 화면에 작성하는 말을 통해 실험의 정체를 파악하던 중, 의문의 인물이 새벽에 메시지를 보내며 게임의 스토리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딤에어리어 게임즈는 ‘지난 6월 진행한 클로즈 베타 때 색다른 퍼즐 방식과 몰입감이 뛰어난 스토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하나뿐인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뷰포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딤에어리어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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