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사이코플럭스엔터테인먼트]
1인 게임개발자 새벽여우가 제작하는 어드벤처 게임, <달의 시간(Time of the Moon)>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텀블벅에서 시작되었다.
<달의 시간>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작품으로, 태양이 사라지고 30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루나리스'라는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루나리스의 견습 수호자 중 하나가 된 '레오'의 시점에서, 도시 곳곳에서 발생하는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
RPG Maker VX Ace를 사용해 개발된 이 게임은 10월 말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은 대부분 완성된 상태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1달여 간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달의 시간>의 후원 마감까지는 약 30여 일이 남은 상태이며, 2019년 10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달의 시간> 스팀 상점 페이지 및 텀블벅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