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게임이 각자 자신을 대표하는 대형 이벤트를 갖고 있죠. <던파 모바일>을 대표하는 '던파 모바일 아케이드'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락실을 테마로 한 이벤트로, 지난해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사전에 티켓을 구매한 총 1,400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덕분에 이벤트 개최 전부터 행사장은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이렇게 먼 걸음을 달려와 준 이용자들을 위해 <던파 모바일>의 개발진도 많은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던파 모바일>의 밟아온 여정이 담긴 아트존부터 시작해 모험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새로운 굿즈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현장을 찾은 <던파 모바일> 옥성태 디렉터는 "올해도 모험가님들과 직접 마주하고 인사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게임 속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양재 aT센터가 <던파 모바일> 배너로 화려하게 장식됐습니다.
10시부터 시작이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일찍부터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길드 단체티를 맞춰오신 분들도 계시네요.
코스프레 포토타임도 진행됐습니다.
떨어지는 봉을 잡는 미니 게임인데, 보시는 것처럼 잡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사격 미니 게임에선 유독 남성분들이 높은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기억력과 행운이 중요한 카드 뒤집기 미니 게임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빠르게 움직이는 공들 사이에서 원하는 공을 잡을 수 있을까요?
체험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대기 중인 이용자들로 북적북적한 현장입니다.
모험가들이 첫 발을 내딛는 지역 '엘븐가드'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마련됐네요.
소원나무에는 게임 관련 소원 외에도 연애, 결혼 같은 굉장히 현실적인(?)도 소원도 많이 걸렸습니다.
맥주잔과 에어팟 케이스, 키캡 세트 등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굿즈들이 현장에서 판매됐습니다.
아트존에선 2차 각성 일러스트의 원화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원화를 바탕으로⋯
이렇게 멋진 일러스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쇼케이스에서 예고된 신규 재해 던전 '회한의 바다' 관련 일러스트도 공개됐네요.
지금까지 선보인 <던파 모바일>의 메인 화면 모습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습니다.
<던파 모바일> 옥성태 디렉터도 행사장을 찾았는데요.
모험가분들의 환호성이 엄청납니다.
현장에선 사상 첫 오프라인 결투장 대회가 개최됐는데요. 즉석에서 참가자를 모집했음에도 무척 많은 모험가분들이 대회에 참가해주셨습니다.
옛날 오락실처럼 이용자들이 서로 마주보고 맞붙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최고의 실력을 뽐내주신 이용자분들에겐 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쇼케이스 이후에는 가수 '라온(Raon)'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하는 신규 OST도 최초로 공개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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