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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첫 유저수 지표를 살펴보면, 먼저 <원신>, <붕괴: 스타레일>, <승리의 여신: 니케>까지 지난 해에도 인기 게임으로 상위권에 포진했던 작품들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는 것이 눈에 띕니다. 이들 게임들은 1월에도 경쟁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나 신규 캐릭터의 출시 등을 진행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세 게임이 나란히 '사이 좋게'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2024년 신작인 <젠레스 존 제로>, <명조: 워더링 웨이브> 등의 작품과 지난 12월 출시작인 <소녀전선 2: 망명>의 선전도 눈에 띕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차트 TOP 10 안에 들어간 서브컬처 게임들이 모두 12월 대비 MAU가 모두 상승한 것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만큼 1월에 서브컬처 게임들은 전반적으로 '따뜻한' 한 달을 보냈다고 봐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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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5년 1월에는 눈에 띄는 '신작'의 선전도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위메이드 커넥트가 서비스하는 <로스트 소드>. 서브컬처 RPG로, 냉정하게 보면 대규모 자본이 들어간 '대작'이 아니지만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데 성공하면서 시장에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모바일인덱스의 지표를 살펴보면 이 게임은 2025년 1월 16일 출시 이후, 월간 이용자수(MAU) 약 41.3만에 오픈 이후 약 2주간 평균 DAU 약 13.5만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어지간한 '기대작'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죠. 과연 이 게임이 2025년 '첫 번째' 서브컬처 게임 흥행작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이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 좀 더 자세한 1월 서브컬처 게임 유저수에 대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