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 출전할 지역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KeG 광주대표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GICON이 주관하는 ‘KeG 광주대표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 <FC 온라인>(개인전) 총 2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KeG 광주대표선발전’은 만 12세 이상의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종목 1위 팀(인)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입상자에게는 8월 17일~18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KeG 전국 결선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총 상금은 80만 원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팀은 30만 원, 2위 팀은 20만 원의 상금을, <FC 온라인> 1위 선수는 10만 원과 FC 캐시 10만 원, 2위 선수는 5만 원과 FC 캐시 5만 원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7월 20일, 오프라인 본선은 7월 27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본선 경기는 광주 이스포츠경기장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가능하며 광주 이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신청 자격요건 등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경주 원장은 “광주대표선발전을 시작으로 GES 전국 아마추어 대회 등 다양한 이스포츠 대회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광주가 e스포츠의 중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