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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펀컴퍼니 ‘삼국지M’, 제7회 관도대전 우승연맹 결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2-31 11:29:11

[자료제공: 이펀컴퍼니]


- 이펀컴퍼니,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 제7회 관도대전에서 ‘《殺》살’ 연맹 우승

- 포스트시즌 참가 연맹은 물론 모든 이용자가 경기를 관전하고 즐길 수 있는 관도대전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의 제7회 관도대전에서 ‘《殺》살’ 연맹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7회 관도대전에 앞서 새로 적용한 업데이트 콘텐츠는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원소거점 및 조조거점 공격에 대한 제한 추가, 거점포기 후 재점령 시 세력소속권 변경에 따른 보호시간, 각각 거점에서 출병하는 NPC 스킬 추가 등 전략과 전술에 더욱 중점을 둔 업데이트였으며, 특정 상황에서 NPC가 공격하는 순서를 수동으로 변경하거나 전투 상세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도 추가됐다.

 

치열한 경쟁이 치러졌던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S18 위진장반 서버의 ‘《殺》살’ 연맹이 우승(1위)을 거머쥐었으며, S6 북해구공 서버의 ‘四神천랑’ 연맹은 준우승(2위)을, S8 발시담정 서버의 ‘『天軍』연합’ 연맹은 3위를 차지했다.

 

제7회 관도대전 우승연맹인 ‘《殺》살’ 연맹 맹주에게는 옥새, MVP(전신)에게는 금반지가 제공된다. 또한 ‘《殺》살’ 연맹 전원에게는 보물지도, 랜덤 황색보물, 기타 자원과 경험서를 풍부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준우승 연맹을 포함한 포스트시즌 진출 연맹과 무작위로 추첨한 10개 연맹 전원에게 주어지는 보상과 함께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기념 프로모션에 따른 전체보상까지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한 제7회 관도대전의 주인공은 《殺》살 연맹이 되었다”라며, “우승연맹을 함께 축하해주시길 바라며 항상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재미있는 관도대전, 더욱 재미있는 삼국지M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삼국지M>은 천하통일을 목표로 3개 국가가 치열하게 대립한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SLG로 전 세계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삼국지에 나오는 장수들을 지휘하여 다른 이용자와 연합하거나 대규모 연맹 전투를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으며, 서버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인 관도대전은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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