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미호요]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원신>이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원신>은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으로, 이야기는 ‘티바트’라는 판타지 세계에서 시작된다. 이용자들은 모험과 퍼즐로 가득한 오픈월드 세계에서 ‘여행자’라는 신비한 캐릭터를 플레이하게 되며, 대륙의 비밀들을 파헤치고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자신만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와 방대한 오픈 월드를 종횡무진 탐험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 그리고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 등 액션 RPG의 모든 재미를 담아냈다.
또한 귀여운 페이몬의 동행 아래 대륙의 다양한 풍경들과 여러 문화가 섞인 도시, 위험천만한 던전을 탐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최대 4개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조합하고 7가지 원소의 힘을 사용해 무정한 적들을 무찌르고 재미있고 복잡한 퍼즐들을 풀 수 있다.
미호요는 지난 2019년 11월 지스타를 통해 <원신>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오늘(14일) 새로운 IP <원신>의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출시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닌텐도 스위치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원신>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