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미니 드라마 ‘아버지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데에 이어, ‘2019 &Award(이하 2019 앤어워드)’에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디지털 AD & 캠페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SIEK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보인 ‘아버지의 플레이스테이션’은 혼자 남겨진 아버지를 위해 PlayStation®4(이하 PS4™)를 선물한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게임 속 경치만 한참을 바라보고, 변변한 무기 없이 약초만 잔뜩 모으고, 눈을 감고 배경음악을 즐기는 등 남들과는 다른 아버지만의 게임 플레이를 보며 아버지를 이해해가는 아들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부터 지속되어 온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의 온, 오프라인 영상 광고제이다. 한 해 동안 방송된 온, 오프라인 광고 영상물들 중 일반 네티즌과 광고인,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SIEK는 서울영상광고제 2017에서 ‘PS4™ CM: 유부남편’으로 동상을 수상하고, 서울영상광고제 2018에서 ‘PS4™ CM: PS4™ 허락을 위한 분명한명분’으로 동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디지털미디어 행사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다.
SIEK는 “2017년의 ‘PS4™ CM: 유부남편’과 2018년의 ‘PS4™ CM: PS4™ 허락을 위한 분명한명분’에 이어서 2019년에도 미니 드라마 ‘아버지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3년 연속 유수의 국내 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SIEK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서 PlayStation®만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