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선데이토즈]
- <애니팡> 및 카카오톡 이용자 등 2회에 걸쳐 신청자 모집 후 추첨 통해 참가자 확정
- 선데이토즈, 이번 CBT로 이용자 의견 적극 수렴해 게임 완성도 높이며 국민게임 계보 이어갈 것 밝혀
선데이토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애니팡4>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애니팡4>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시리즈 4개의 연작 시리즈이자, 2012년 첫 작품 출시 이래 9년째 인기를 얻고 있는 IP 게임의 최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CBT는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 소개는 물론 출시 전 점검과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애니팡4>의 출시 전 CBT 참가 신청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2일까지 모바일게임 <애니팡2>와 <애니팡3>의 게임 내 공지를 통한 1차 신청을 진행한다. 이어 4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시지를 통한 2차 신청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2,600명의 참가자를 확정, 모집하게 되는 이번 CBT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에 반영하게 될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선데이토즈 이현우 PD는 “퍼즐 시스템과 아트 콘셉트 등 새로운 <애니팡>의 모습과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길드 시스템, 실시간 대전을 소개하게 된다”라며 “플레이 데이터와 온라인 설문 등 을 활용해 의견을 취합하고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