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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 서버통합 진행

다시 시작하는 삼국전투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4-14 14:39:07

[자료제공: R2게임즈]

 

- R2 게임즈, 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 서버통합 진행 예정

- 105서버~107서버 1차, 84서버~89서버 2차 통합 진행 후 풍성한 통합보상 제공 예정

- 국가 제일주의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국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게임

 

R2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의 서버통합을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버통합은 내알 낮 12시부터 시작하며, 105서버~107서버 1차, 84서버~89서버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다른 서버의 경우에도 이번 서버통합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버통합과 함께 세계 지도 초기화 및 점령 도시 전체 회수를 진행하고, 국가 단위로 종합 전투력에 따라 국가를 재분배한다. 또한, 자원, 영지, 세계, 국가, 퀘스트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서버통합 규칙에 따라 초기화하거나 변경한다.

 

서버통합 완료 후에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편함을 통해 풍성한 통합보상을 지급한다. 각 서버 오픈 일수, 국가 국력, 국가 평균 전투력 등에 따라 다른 보상이 제공되며, 각 시스템 및 콘텐츠 등 서버통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버통합을 앞둔 <삼국지 오리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국가를 경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국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위, 촉, 오 삼국의 이름 높은 영웅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으며, 영지 건설, 부대 육성, 관직 진급 등 국가 경영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세력을 키워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략과 전술을 발휘하며 끊임없이 즐기는 대규모 국가전이 게임의 묘미이다.

 

 

<삼국지 오리진>은 국가 제일주의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에 걸맞은 시스템으로 국내를 포함해 수많은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글로벌 행보에도 힘을 쏟는 중이다. 중국 드라마 삼국지의 조조역으로 잘 알려진 젠빈천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게임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한편,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이용자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R2 게임즈 로찬 대표는 “<삼국지 오리진>의 서버통합을 진행한다”라며, “이번 서버통합으로 더욱 치열한 국가전이 펼쳐질 <삼국지 오리진>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삼국지 오리진>은 이용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게임이다. 이용자 여러분의 참여로 완성되는 삼국지를 만들기 위해 항상 여러분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