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 웹젠 <뮤(MU)> IP로 제작된 웹툰 <슬레이브 B> 첫 회 공개
- <싸우자 귀신아>, <용의 아들 최창식>의 작가 ‘임인스’의 첫번째 카카오페이지 연재 웹툰
- 뮤 IP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진행,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논의 중
웹젠이 임인스 작가와 함께 자사가 보유한 <뮤(MU)> IP를 소재로 하는 신작 웹툰 <슬레이브 B>의 연재를 시작한다.
<슬레이브 B>는 임인스 작가의 복귀작이자,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는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툰은 오늘 카카오페이지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될 예정이다.
<슬레이브B>는 웹젠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합작으로 제작되는 판타지 장르의 웹툰으로, 20년간 게임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웹젠의 <뮤(MU)> IP를 배경으로 한다. 웹툰은 주인공 '니로'가 노예라는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황제 '뮤렌'이 졸업한 학교 '엑스카눔'에 입학하면서 펼쳐지는 성장과 모험을 다룬다
웹툰의 줄거리는 <싸우자 귀신아>, <용의 아들 최창식>의 저자이자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임인스 작가가 담당하며, 그림은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화풍을 자랑하는 <자살소년>의 박지 작가가 담당한다.
웹젠은 성공한 원작을 다른 장르의 콘텐츠로 재생산해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원소스-멀티유즈' 전략의 일환으로 <뮤> IP의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웹툰 <슬레이브B>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며, 자사가 가진 IP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중화를 꾀할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지난 2017년부터 국내의 유명 미술작가들과 협업해 <뮤(MU)> IP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2018년 8월에는 중국 현지에서 웹툰 제작 및 연재에 나서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뮤(MU)> IP의 '요정' 피규어를 출시하는 등 게임 외 콘텐츠 산업부문에서도 활발히 IP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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