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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공식 유튜브 채널…국가별로 운영

작년 말 대만 채널 오픈 이어 지난달 일본과 태국 채널 신규 개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5-21 14:02:11

[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영상 시청 및 댓글 의견 공유에 편의성 대폭 확대하고자 개별 채널 추가하기로 결정

- 기존 한국 및 영어 채널 구독자수 10만명, 13만명 각각 넘어서며 꾸준히 성장해

- 이와 더불어 신규 언어 채널 통해 국가별 특화 콘텐츠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 진행 중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언어별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글로벌 유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쿠키런> 공식 유튜브의 대만 채널을 작년 말에 오픈한 데 이어, 지난달 일본과 태국 채널을 신규 개설하며 소통을 확대한 것.

 

물론 기존에 운영해온 한국 및 영어 채널을 통해서도 모든 영상에 대만⋅일본⋅태국 언어 자막을 지원했지만, 이용자 편의성을 한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해 개별 채널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영상을 볼 때 매번 자막을 따로 설정하는 번거로움이나 댓글마다 언어가 달라 유저간 의견을 공유하기 어려운 거리감을 해소시켰다.

 

 

현재 <쿠키런> 유튜브 구독자수는 한국 채널의 경우 10만명, 영어 채널은 13만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비롯해, 게임 속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개발진이 먼저 알려주는 게임 뉴스, OST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뿐만 아니라 올 1월 출시된 퍼즐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과 <쿠키런> IP 굿즈 관련 영상들까지 쿠키런 팬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언어 채널을 통해서는 태국 커뮤니티 매니저가 직접 쿠키런 태국 유튜브 오픈 소식을 전하거나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대만 유저를 초청해 인터뷰하는 등 각 국가에 맞춘 개별 영상으로 새로운 시도도 하고 있다.

 

앞으로 데브시스터즈는 국가별 전문 커뮤니티 매니저를 주축으로 글로벌 유튜브 채널 운영 및 고객 대응 역량을 높이고, 각 국가에 특화된 영상 콘텐츠와 인게임 이벤트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면서 유저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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