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EA]
오늘 <커맨드&컨커 리마스터 컬렉션>의 수석 개발자인 짐 베셀라는 레딧에 커뮤니티 포스팅을 게시하여 모딩신에 대한 게임의 노력을 설명했다.
EA는 TiberianDawn.dll과 RedAlert.dll 및 해당 소스코드를 GPL3.0 버전 라이선스에 따라 공개하고, 이로써 <커맨드&컨커>는 유저에게 소스코드를 제공하는 최초의 메이저 RTS 프랜차이즈 중 하나다.
EA와 C&C 커뮤니티평의회는 기존의 모드 프로젝트와의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해 긴말하게 협력하였으며 오픈소스파일을 통해 능력있는 모드 제작자들이 고전 <커맨드&컨커>를 경험하면서 사용자 정의 맵, 유닛, 아트 그리고 게임플레이 로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페트로 글리프의 개발자는 "모딩신의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드 유닛을 만들었다"며 "이 모드 유닛은 '노드의 형제단이 매머드 전차를 점령하면 어떻게할까?'라는 궁금증을 바탕으로 제작됐고 해답은 터릿이 전술 핵무기를 발사하기 위해 거대한 포병대포로 대체된 핵무기 전차다"고 말했다.
<커맨드&컨커 리마스터 컬렉션>은 한국 시간 6월6일 Origin PC, 스팀으로 전 세계 출시되며 <커맨드&컨커 타이베리안 던>과 <커맨드&컨커 레드 얼럿>의 세 가지 확장팩, 비밀작전, 카운터스트라이크 그리고 애프터매스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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