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클로버게임즈]
- 글로벌 사전 예약 오픈, 미국 · 영국 · 독일 등 전세계 143개국에서 동시 진행
- 국내 인기 순위 7위 기록하는 등 흥행바람 타고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눈길
모바일 게임기업 클로버게임즈가 자사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로드가 되어 세계를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RPG다. 국내 출시 직후 현재까지 국내 구글 · 애플 양대 스토어에서 평점 4.6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5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구글 스토어 인기 순위 7위 · 최고 매출 순위 25위를 기록하는 등 4월 대비 더 높은 성과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사전 예약은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간 미국 · 영국 · 독일 등 전세계 143개국에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AOS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예약 가능하며,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의 경우 추후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재,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 기업 ‘크런치롤(Crunchyrol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크런치롤 자체 서비스 내 인스트림 비디오 광고로 송출되고 있으며, 크런치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트위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도 글로벌 사전 예약 내용이 소개되었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인만큼 국내 서비스에 더욱 만전을 기하며 차근차근 글로벌 진출을 준비할 것”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의 Z 세대를 비롯, 전연령대의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