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5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예고편에서는 김창한 대표가 MC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직업의 세계' 특집은 영화배우,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일상과 인생 이야기 등을 나누는 기획이다. 1편에는 <마음의 소리>의 조석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는데, 7월 29일 방영본의 시청률은 최고 4.6%로 프로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8월 5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김창한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로 출연한다. 여러 차례 소개된 자신과 회사의 성공담에 대해 다시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프로그램에서 "초월 명상이라는 것을 한다", "어려서부터 몸을 움직이는 걸 안 했다"라며 개인사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김예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체헐리즘'의 남형도 기자, 특수청소 전문가 김새별 대표도 출연한다.

한편, 지난 6월 28일에는 카카오게임즈의 남궁훈 대표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게임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