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이 자사의 대표 PC MMORPG <R2>의 ‘<R2> 매치 서버 최강자전’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웹젠은 지난 6일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오는 13일까지 <R2> 이벤트 페이지에서 '<R2> 매치 서버 최강자전’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1개 팀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회원 5명이 필요하며, 팀 리더가 대표로 참가 접수를 신청할 수 있다.
'<R2> 매치 서버 최강자전’은 토너먼트 형식의 PvP 경기로 서버당 2팀, 총 16개 팀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팀은 <R2>의 5개 클래스를 모두 넣은 조합으로 구성해야 한다.
대회 운영진은 접수 기간 이후 참가 팀을 선정하고, 신청한 팀의 리더에게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선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대진표 및 경기 세부 일정은 오는 18일에 공지된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1등 팀은 100만 이벤트 캐시, 2등 팀은 50만 이벤트 캐시, 3등 팀은 30만 이벤트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4강에 진출한 팀이 속한 서버에 경험치 혜택인 'R2데이'가 제공되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번트 피규어 단품 각 1개'를 증정한다.
한편, <R2>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또한, 경기를 위해 전용 경기장을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R2>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웹젠은 대회 관람객들을 위해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 경기 승리팀을 맞춘 회원 중 3명씩 총 48명을 추첨하여 ‘카오스 포인트 21,000PT’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의 대표 PC MMORPG <R2>의 '<R2> 매치 서버 최강자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