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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CGV 왕십리 직원 “오타쿠들 징그러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마이크가 꺼진 줄 모르고 관람객 험담… 뒤늦게 사과했지만 진정성이 느껴질까?

현남일(깨쓰통) 2020-08-25 18:08:13

지난 8월 22일, CGV 왕십리에서는 ‘뱅드림’의 라이브 뷰잉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연 지연을 안내하는 와중에 직원이 마이크가 안 꺼진 걸 모르고 ‘오타쿠들 징그러워요’ 라고 험담을 한 것이 그대로 장내에 울려 퍼져 큰 논란을 빚었는데요. 

 

그렇다면 대체 이 시국(?)에 그들은 왜 극장에 모였을까요? 그리고 라이브 뷰잉이란 무엇일까요? 우리에겐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뱅드림>으로 공연을 한다니 대체 어떤 공연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영상 하나로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