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제 5회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고 오늘(8일) 밝혔다.
최고의 1인을 뽑는 대규모 경기인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가 지난 1월과 6월에 열렸던 3회 및 4회에 이어,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5회를 맞았다. 이번 시즌은 오늘(8일)부터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설산, 초원, 바다, 사막까지 총 4개 지역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진다. 매 라운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선수들이 다음 단계에 진출하고, 마지막에는 지역별 최강자 4인을 가리게 된다.
라운드별 상위 선수들은 등수에 따라 그랑프리 증표를 받게 되며, 2020년 한해 동안 해당 증표를 획득한 누적 개수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3명씩 총 12명의 선수들에게 최종 그랑프리 진출권이 주어진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0/10/08/20201008121108_3259.jpg)
이번 제 5회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에는 종전 진행된 일반 챔피언스 리그에서 상위 10% 내 기록을 한번 이상 달성해 참가 티켓을 지급받았거나 3,000 크리스탈을 사용해 입장권을 구입한 경우 선수로 참가할 수 있다. 선수 외 유저들은 매일 미션을 통해 획득한 응원캔디로 각 라운드마다 지역을 선택하고 응원하며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내년 1월 중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그랑프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총 세 번의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를 거쳐 선발된 12명의 선수들이 명예와 상금을 놓고 펼치는 대결할 예정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그랑프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향후 공식 <쿠키런> 유튜브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