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이 넘게 지난 고전 게임을 차세대 게임으로 다시 만든다면?
흑백 화면이나 깍두기처럼 큰 도트로 구현됐던 고전 게임이 HD급의 고해상도와 선명한 색상으로 재가공된 아트웍들이 인터넷에 꾸준히 공개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터넷에서'Orioto'의 프랑스인 미카엘 아길레르. 그는 지난 2008년 4월 <소닉 2>가 HD 버전으로 다시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접하자 이에 영감을 얻어 마치 차세대기에서 돌아가는 느낌의 <소닉> 이미지를 만들었다.
2D의 소닉 캐릭터가 3D캐릭터로 부활한 작품이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그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젤다의 전설>부터 최근에 공개한 <메트로이드>의 아트웍까지 지속적으로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그가 생각한 고전 게임의 차세대 게임으로의 변신! 이미지로 직접 만나보자. 각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 메가드라이브용 <건스타 히어로즈>(1993년작)
※ 아미가용 <레밍스>(1991년작)
※ 패미컴용 <록맨>(1987년작)
※ 패미컴용 <슈퍼마리오 브라더스>(1985년작)
※ 패미컴용 <메트로이드>(1986년작)
※ 메가드라이브용 <소닉 더 헤지혹>(1991년작)
※ 슈퍼패미컴용 <수퍼 알레스트>(1992년작)
※ 메가드라이브용 <에코 더 돌핀>(1993년작)
※ 슈퍼패미컴용 <요시 아일랜드>(1995년작)
※ 패미컴용 <젤다의 전설>(1986년작)
※ 패미컴용 <악마성 드라큘라>(1986년작)
※ 패미컴용 <키드 이카루스>(1986년작)
※ 슈퍼패미컴용 <동키콩 컨트리>(1993년작)
※ 슈퍼패미컴용 <파이널 판타지 6>(1994년작)
※ 패미컴용 <아이스 클라이머>(1984년작)
※ 메가드라이브용 <미키와 도날드>(1992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