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10월 대회 결과 ‘Douyu34272’ 선수가 우승과 MVP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은 총 상금 1,000만 원을 걸고 진행되는 PvP 대회다. 총 4라운드 동안 생존 점수, 플레이어 킬 점수를 종합해 순위를 결정한다. 리저널컵 10월 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조별 예선, 지난 18일 결승전 일정으로 진행됐다. 결승전은 예선전 성격인 트라이아웃 대회 우승자와 조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선수까지 총 40명이 참여했다.
우승자 ‘Douyu34272’ 선수는 원거리 영웅 '오로엔'으로 맹활약하며 높은 점수 차이로 1위에 올라, 우승 상금 300만 원과 대회 MVP까지 거머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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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olina’ 선수는 트라이아웃 대회 2주차 우승자로 견조한 실력을 보였지만 리저널컵 결승에선 아쉽게 준우승을, ‘Mime’ 미국 선수는 예선에 낮은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3라운드 극적으로 생존자가 되며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리저널컵 결승전 종료 후 3인 1팀 신규 전장 '트리오 모드'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모드 안에는 신규 콘텐츠 '승천'이 추가될 예정이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