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WCG의 결승전 ‘WCG 2020 커넥티드 그랜드 파이널’이 대회 2일차를 마무리하며 종목별 결승 진출자가 결정됐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동안 진행된 ‘WCG 2020 커넥티드 그랜드 파이널’에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68명의 선수가 총 상금 30만 달러를 놓고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크로스파이어>, <피파 온라인 4>, <왕자영요>등 4개의 종목에서 치열한 경합을 진행했다.
대회 이틀째인 지난 6일에는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개인전’, ‘왕자영요, <피파 온라인 4>의 준결승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개인전’에서는 한국의 ‘Moon’ 장재호, 중국의 ‘Fly100%’ 루웨이리앙, <피파 온라인 4>에서는 중국의 Ice, <왕자영요>에서는 TuT, XYZ가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개인전’에서는 장재호 선수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Eer0 선수와의 준결승 대결을 3 대 0 으로 승리, 결승 진출을 확정하며 유독 인연이 없었던 WCG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동안 진행된 ‘WCG 2020 커넥티드 그랜드 파이널’의 모든 경기는 총 17개 플랫폼에서 4개의 언어로 중계됐다.
영어(6) : 트위치 / 유튜브 / 페이스북 / 아스트로 / 니모 / 틱톡
한국어(2) : 네이버 / 아프리카TV
중국어(8) : 도유/ 후야 / 펭귄 / 빌리빌리/ 콰이쇼우 / 도우인 / 토우티아오 / 시구아
러시아어(1) : 굿게임
‘WCG 2020 커넥티드 그랜드 파이널’의 경기 일정 및 선수 정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