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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소셜 MMORPG ‘히어로즈 오브 텔라라’ 영상 공개

미국 트라이온 월드 네트워크에서 개발·서비스

이재진(다크지니) 2009-06-02 11:48:34

미국의 온라인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트라이온 월드 네트워크의 MMORPG <히어로즈 오브 텔라라> E3 2009에서 공개되었다. 실제 플레이가 담긴 트레일러부터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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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텔라라>(Heroes of Telara)는 대재앙에 직면한 세계 텔라라 왕국을 무대로 진행되는 판타지 MMORPG. 텔라라의 부름을 받은 영웅들(유저)은 혼돈(Chaos)의 무리들에 맞서 싸우고, 4개의 경쟁 진영(factions)으로 나누어져 야생 지역을 정복하고, 혼란에 빠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서버 기반의 게임 플레이가 적용된 <히어로즈 오브 텔라라>에서는 독특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시련을 극복하고 진정한 영웅이 되는 과정을 겪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개발 콘셉트 자체가 영웅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며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명제에 맞춰져 있다. 특히 색다른 클래스(직업)을 택해 유저가 모든 클래스와 기술을 섭렵할 수 있다. 다만, 서브클래스 개념인 클래스 특성은 고를 수 있다.

 

트라이온 월드 네트워크는 <히어로즈 오브 텔라라>최초의 소셜 MMORPG라고 강조하며 유저들이 그들의 전략을 결정하고, 적절한 시기에 영웅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존 MMORPG의 기술과 기획의 장벽을 허물어 랭크나 스킬 레벨에 관계 없이 유저들이 함께 모험을 떠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트라이온 월드 네트워크의 러스 브라운(Russ Brown) 부회장은 우리는 유저들이 영웅이 될 수 있는 콘셉트에 모든 것을 맞춘, 완벽하게 살아 숨쉬는 세계를 창조했다. 서버 기반의 트라이온 플랫폼으로 적절한 시기에 그에 맞는 영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초대형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온 월드 네트워크는 E3 2009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히어로즈 오브 텔라라>을 공개하고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히어로즈 오브 텔라라> 스크린샷 모음

 

 

 

 

 

 

 

 

 

 

 

 

 

 

<히어로즈 오브 텔라라> 원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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