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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컨커러스 블레이드' 아시아 태평양 대회, 한국팀 아쉽게 4위로 마감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2-14 16:08:10

[자료제공: 넷이즈]

 

넷이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부밍 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PC 액션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태평양 구역 경기’(이하 아시아 태평양 대회)에서 지난 13일 결승전을 통해 Crusaders 팀이 최종 우승하였다고 전했다.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5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하는 아시아 지역 대규모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15인 1팀을 이뤄 게임 내 15 대 15, 지휘 가능 병사 포함 1500 대 1500 대규모 PvP 방식의 ‘공성전&필드전’ 모드로 토너먼트 형식이다.

 

 

지난 13일에 진행한 아시아 태평양 대회 결승전 경기가 치밀한 협력 플레이와 치열한 싸움으로 난전의 연속이었던 이번 대회의 우승의 영광은 마지막 날 우수한 경기력을 뽐낸 Crusaders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넷이즈는 <컨커러스 블레이드> 유저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1일에 대규모 업데이트 ‘폭설: 몰아치는 한기’와 함께 새로운 뉴 서버 ’Jaderock Creek(Asia Three)’ 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넷이즈는 이벤트로 ‘천 년 성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보병 통솔도 요구치가 하향 되며 ‘작전명 최후의 70급’, ’대한민국 훈장 리스트’ ‘과거의 대잔치’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각종 이벤트 및 <컨커러스 블레이드>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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