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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마스터카드-우리카드, 클템과 한팀 되는 LoL 경기 이벤트 진행해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2-18 11:15:17

[자료제공: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가 세계 최대 e스포츠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마스터카드는 우리카드와 함께 지난 14일과 15일 '<리그 오브 레전드> 온택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온택트 이벤트는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들 중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2명의 고객들이 각각 본인의 지인 3명 및 <리그 오브 레전드> 유명 인플루언서와 한 팀을 맺고 5 대 5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를 하는 행사다. 

 

이번 경기는 마스터카드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인플루언서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시절 '클라우드 템플러’(이하 클템)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이현우 해설위원이 참여했다. 이현우 해설위원은 프로게이머 업계의 1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로 한 때 ‘세계 최고의 정글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 고객은 신청자 5,600여명 중 추첨을 거쳐 2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14일과 15일에 진행된 이벤트에 한 명씩 참여했다. 고객들은 각자가 참여한 날에 본인의 지인 3명을 초청, 이현우 해설위원과 한 팀을 이뤄 <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 랜덤으로 정해진 팀과 5 대 5 경기를 했다.

 

마스터카드는 경기 후 두명의 고객에게 각각 감사 편지와 함께 미화 100달러 상당의 라이엇포인트 코드를 제공했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지난 2018년 라이엇게임즈와 다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첫 번째 글로벌 후원사가 됐다. 

 

지난 2018년에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국내 개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결승전 직관 패키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지난 10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0주년을 맞아 세계 팬 대상으로 라이엇 게임즈 및 게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로크와 함께 디자인한 캡슐 컬렉션 등을 제공한 'Thank the Fans'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마스터카드 관계자는 "마스터카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께서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며 "마스터카드는 앞으로도 e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