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이 자사 게임들의 게임캐릭터를 새로 해석해 디자인한 ‘웹젠 프렌즈’ 캐릭터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다.
웹젠은 <뮤>를 비롯해 자사 게임들의 캐릭터 IP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캐릭터를 시작으로 캐릭터 브랜드 사업에 진출한다. 첫 상품으로 오늘(27일) 캐주얼의류브랜드 ‘프리즘웍스’와 함께 제작한 후드집업, 사코슈백에 마우스 장패드를 더한 한정판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첫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무신사와 프리즘웍스의 온라인샵에서 한정판 패키지 상품과 함께 상품별 단품으로도 판매된다.
웹젠이 캐릭터브랜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하고 출시한 ‘웹젠 프렌즈’ 캐릭터 사업은 이후 웹젠의 게임 IP 전반에 걸쳐 구성된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1/01/27/20210127102512_5272.jpg)
웹젠은 우선 <뮤>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을 먼저 시작했으며, 이후 <R2>를 비롯한 자사 게임 전반으로 캐릭터 브랜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자사의 여러 게임 캐릭터 IP들을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재구성하고,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들로 새롭고 다양한 제작 및 제휴를 시도해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첫 컬래버레이션사업인 한정판 패키지 상품 역시, 파트너사인 ‘프리즘웍스’가 지향하는 빈티지디자인을 기본으로 ‘웹젠 프렌즈’의 특색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웹젠 프렌즈X프리즘웍스’의 한정판 패키지상품의 룩북은 프리즘웍스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점차 컬래버레이션 파트너를 확대해 ‘웹젠 프렌즈’ 캐릭터브랜드 상품의 종류와 판매처도 넓혀갈 계획이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1/01/27/20210127102513_76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