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야타브엔터]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와 야타브엔터는 메타버스 관련 VR•AR 교육 콘텐츠 개발 및 SW 분야 인재양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함을 전했다.
올해 2월 10일부터 MOU를 맺고 지속해서 산업체 수요 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기술협력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류 중이다.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게임개발의 즐거움, 어려움 그리고 보람까지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적성과 맞는 분야를 찾아가는 교육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함께 협약을 맺은 야타브엔터는 메타버스 기업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실무에 경험이 많은 업체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 측은 학생들에게 증강현실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 및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하고 전문화할 계획임을 전했다. 또한, 지속해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와 개발이 진행 중임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야타브엔터 조은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가진 역량으로 메타버스 산업의 VR•AR 콘텐츠 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VR•AR 콘텐츠를 기반으로 VR•AR 인재들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