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퍼플레이]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지난 5일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플레이의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슈퍼플레이 측은 오픈 이후 주말동안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일평균 매출이 천만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노원점에 오픈한 슈퍼플레이 신규매장은 체험형 매장으로 빅3 콘솔 게임 및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게임 굿즈 상품 약 800여가지 등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던 게임 IP 라이선스 제품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주로 연인이나 가족단위 고객이 주를 이뤘으며 직접 게이밍 기기를 체험하며 제품 구매까지 이어졌다. 지난 주말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단순한 게임매장이 아닌 체험형 매장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다. 아이들과 와도 좋고 연인끼리 와도 좋은 노원의 새로운 놀거리가 생긴 것 같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다음 달에 슈퍼플레이 홍대점이 개점할 예정이다. 이번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필두로 수도권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것” 이라며 “신규 오픈 매장에서 라이브 쇼핑방송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