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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개발자 초봉 6천시대"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실무위주 개발자 양성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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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4-16 10:24:56

[자료제공: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최근 몇 년 사이 '네카라쿠배 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라는 취업 관련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주요 IT 기업의 채용이 활발해졌다. 네이버·카카오 등 대기업 채용 경쟁에 당근마켓/토스 등 스타트업이 가세하더니 최근에는 넥슨·크래프톤 등 게임사까지 뛰어들었다.

 

IT업계 채용 담당자들은 인재 영입 대란은 토스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는 올해 상반기에 직원 1천명을 채우겠다고 발표하고 지금도 신규 채용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토스는 경력을 채용하면 기존 직장 연봉에서 최대 50%를 인상 해주고 토스 스톡옵션을 1억원 상당 안겨준다. 이에 당근마켓 역시 개발자 최저 연봉 5천만원과 스톡옵션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유통 업체인 쿠팡은 AI 등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개발자를 영입하는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하반기에 뽑은 2년차 경력 개발자 연봉을 6천만 원대로 책정했다. 쿠팡의 행보에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도 개발자 처우를 개선하며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이처럼 개발자 영입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에게 이유를 물으면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없어서” 이러한 대란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국내 대학 등 교육 기관에서 우수 개발자 양성/수급이 되지 않다 보니, IT업계에서 경력직을 두고 연봉 경쟁을 벌이게 된다는 것이다.

 

한 IT 기업 채용 담당자는 "대학 컴퓨터공학과가 기업 현장에 맞게 커리큘럼을 짠 곳이 별로 없다. 개발자의 기본인 논리적 사고조차 배우지 못하고 취업한다"며 "신입을 뽑으면 피팅 기간을 3개월 이상 두면서 교육해야 하니까, 당연히 경력에 눈을 돌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추세에 IT 학원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는 실무위주 개발자 양성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는 '자유롭게 할 줄 알아야 기술'이라는 교육 방침으로 수강생 누구나 자격요건을 떠나 기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무형 교육을 지도하여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만 완성하는 것이 아닌, 현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관계자는 "정확한 학생 진단을 위하여 평가를 통한 진로분석 후 학습결과 피드백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IT강의는 어디서든 들을 수 있으나 강의를 들은 후에 피드백은 평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는 국내 유일의 평가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맞춤 진단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은 IT기업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의 수업 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